마법의 요리책  친환경 참살이 그림책 - 프랭키와 친구들

 

 

 

  정가

 

 

 

 9,800원

 
 

  판형

 

 

 

 250X250

 
 

  페이지

 

 

 

 44쪽

 
 

  색도

 

 

 

올컬러

 

  제본

 

 

 

 하드커버 양장제본

 
 

  ISBN

 

 

 

 978-89-6607-057-2 74800

 
 

  글 / 그림

 

 

 

 리퀴드브레인

 
 
 

  구매하기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

우리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좋은 식습관을 갖게 할 수는 없을까? 컴퓨터와 게임기가 아닌, 자연의 웃음소리와 바른 먹거리의 숨소리 알게 할 수는 없을까?

<프랭키와 친구들>은 이런 소박한 소망을 닮은 친환경 참살이 그림책 시리즈이다.

눈사람을 닮은 꼬마 곰 프랭키와 황토 빛 땅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뚜, 파란 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쿠앙, 초록 식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퐁의 모험 가득한 이야기가 대자연 속에서 펼쳐진다. 거기에 피노키오, 개구리 왕자, 손오공 등 동화 속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한다.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싱그러운 그림과 상큼한 글 속에는 ‘자연’과 ‘먹거리’ 그리고 친구와의 우정에 대한 따듯한 메시지가 살아 숨 쉰다.  

‘친환경’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책의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실천한다. 아이들을 위해 친환경 용지와 콩기름 잉크로 책을 갈무리했다.

 
 
 
 
 
 
 
 
 
 
 
 
 
 

 

 

“우아, 이 책은 마법의 요리책이잖아!”

프랭키가 문어 아저씨에게 얻은 요리책 속 음식들은 실제로 튀어나온다. 이런 마법 같은 이야기가 아이들을 멋진 판타지 세계로 이끈다. 요리책 속의 맛있는 무지개떡을 혼자만 먹으려고 애쓰는 프랭키를 통해서는 올바른 생각을 선사한다.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는 끝이 없다. 소꿉놀이를 할 때 모래는 밥이 되고, 나뭇잎은 초록빛 접시가 된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마법의 요리책에 나오는 요리도 친환경 자연주의 한식 먹거리이다. 비빔밥, 호박전, 무지개떡을 소개하는 어린이 그림책. 거기에 교훈까지 곁들여진다.

  

프랭키는 농장에 가기 싫어서 아프다고 꾀병을 부립니다. 집에 혼자 남은 프랭키는 배가 고파서 먹을 것을 찾지요. 맛있는 먹을거리가 없자, 요리책이라도 보기로 합니다. 그때, 프랭키의 눈에 문어 아저씨가 친구들이랑 같이 보라고 준 요리책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 요리책은 마법의 요리책이었어요. 프랭키가 책 속의 음식을 만지자, 맛있는 음식이 불쑥 튀어나왔거든요. 프랭키는 신이 났습니다. 책장을 넘기며 요리책에서 맛있는 떡볶이, 비빔밥, 불고기 들을 쑥쑥 꺼냈답니다.

 

 

프랭키가 맛있게 한 입을 먹으려는데, 친구들이 돌아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프랭키는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기 싫었지요. 그래서 음식을 다시 책 속에 넣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만 프랭키까지 들어가고 말았어요.

 

 

요리책 속에 들어간 프랭키는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 프랭키는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사이좋게 나눠 먹을까요? 책장을 넘기듯 플랩을 열어 보세요. 맛있는 음식이 불쑥 튀어나오는 요리책의 마법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가 튀어나오는 신 나는 요리책.

프랭키를 통해 얻게 되는 삶의 지혜. 마법의 요리책은 정말 마법 같은 책이에요.

 
 
 

 

리퀴드브레인

<프랭키와 친구들>을 만든 리퀴드브레인은 순수 창작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이다.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뭉친 아티스트들이 모여 귀엽고 사랑스러운 꼬마 곰 프랭키의 이야기로 멋진 영상을 만들고 있다. 어린이에게는 판타지를, 어른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선사하는 애니메이션 <프랭키와 친구들>로 2012년 서울 캐릭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KBS-2TV에서 방영하는 애니메이션 <프랭키와 친구들>은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클래식한 그림과 디자인, 대자연이 베푸는 풍부한 이야기가 웰빙 트렌드와 어울려 세계적인 콘텐츠로 인정받고 있는 것. 만화전문출판사 거북이북스와 맺은 전략적 제휴를 시작으로 친환경, 자연주의 상품을 추구하는 회사들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