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폭폭  더해 보고 나눠 보고 겹쳐 보고 떼어 보는

                창의 그림놀이책

 
 
 

 

 

 

  정가

 

 

 

 9,800원

 
 

  판형

 

 

 

 220X220

 
 

  페이지

 

 

 

 32쪽

 
 

  색도

 

 

 

올컬러

 

  제본

 

 

 

 하드커버 양장제본

 
 

  ISBN

 

 

 
 
 
 
 
 
 
 
 
 
 
 
 
 

  ISBN 978-89-6607-065-7 77890

 
 

 

 
 
 

  글 / 그림

 

 

 

 차오쥔옌

 
 
 

  구매하기

 

 

 

 

 

 

 

 

그림을 갖고 놀자!”

 

대만의 인기 작가 차오쥔옌의 그림놀이에 빠져들게 만드는 기발한 그림책.

 

<칙칙폭폭>은 말이 없는 그림책인데 동그라미, 네모, 세모 모양의 까만 기차를 따라가다 보면 수많은 이야기가 쏟아진다. 아이들은 하양과 까망의 여러 가지 도형을 더해 보고 나눠 보고, 겹쳐 보고 떼어 보면서 신기한 이야기를 체험한다. 책을 보며 이야기를 만드는 사이, 아이들은 어느새 주인공인 까만 기차가 된다.

 

그뿐이랴, 말 없는 그림책에서 소리도 들린다. ‘칙칙폭폭기차 소리나 열매가 구르는 데굴데굴’, ‘개굴개굴개구리 울음소리, 별이 빛나는 소리 반짝반짝……, 분명 글이 없는데 재미있게 이야기를 짓고 큰 소리로 책을 읽게 만드니 장난감 같은 그림놀이책인 셈이다.

 

관찰력은 물론 사고력과 창의력이 저절로 커진다. 칙칙폭폭, 칙칙폭폭. 까만 기차와 함께 여행하다 보면 퐁퐁 솟아오르는 기차 연기처럼 아이들의 상상력도 하늘 높이 퍼져 나간다.

 
 
 
 
 
 
 
 
 
 
 
 
 
 
 
 
 
 
 
 
 
 
 

 

 
 
 
 

 

 

칙칙폭폭 까만 기차가 지나가는데, 나무에서 열매 두 개가 데굴데굴 굴러 옵니다.

 

까만 기차는 동그란 열매 두 개를 어떻게 할까요?

 

까만 기차가 지나가는 길 앞에 버섯 두 개가 있으니 잘 생각해서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까만 기차가 버섯갓 하나를 떼어서 뒤집고, 동그란 열매 두 개를 바퀴로 삼으니,
“짠!” 기차 한 칸이 탄생! 하하. 기차 한 칸을 매단 까만 기차는 신이 나서 웃어요.
어느새 연기는 네 개에서 다섯 개로 늘었네요. 기차 여행은 계속됩니다. 또 무엇을 만날까요?
 
 

 

 
 

 

 

 

 
 

 

 
 
 
 
 
연못에 올챙이 한 마리가 보입니다.
‘올챙이가 엄마를 잃어버렸나? 왜 혼자 있지?’ 까만 기차의 생각이 들리지요?
 
 

 

 
 

 

 

 

 

 

 

“올챙이야, 조금만 기다려. 내가 엄마를 찾아 줄게.”

 

까만 기차가 기차 한 칸을 떼어 뒤집으니, 어라? 개굴개굴 엄마가 되었습니다.

 

 
 
 
 

 

 
 
 
 
 
 

 

 

 

 

하양과 까망의 여러 가지 도형을 더해 보고 나눠 보고, 겹쳐 보고 떼어 보니 수많은 이야기가 탄생하네요.

 

내 마음대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글 없는 그림책.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쑥쑥 자라게 합니다.

 

지금 만나 보세요. 보고 또 보는 그림책이 될 거예요.

 
 

 
 

글·그림 차오쥔옌

 

타이완 타이베이 사범대 예술학과와 타이중 사범전문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다가 타이완 성 아동교육청에서 아동도서팀 미술편집위원으로 일했고, 출판사 편집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어린이의 즐거움을 평생의 즐거움으로 여기며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특히 흑백의 대비만으로도 상상력이 넘치는 재미있는 작품을 다수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100여 권이 넘는 책을 펴냈으며 타이완 성 교육청 금서상, 행정원 신문국 금정상, 중국화학회 금작상, 중화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너 반쪽 나 반쪽>, <나 따라 하지 마!>, <싹둑싹둑>, <하양과 까망> 등이 있습니다.

 

 

 
옮김_ 유엔제이
도서 전문 번역 회사로, 세계 여러 나라의 책을 우리말로 옮겨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너 반쪽 나 반쪽>, <나 따라 하지 마!>, <흙을 이용해 살아가는 것들>, <나는 왕을 보았다네>, <어린이 우주백과>, <우리 아이 첫 백과사전>, <템플라 동물들과 함께하는 입체 놀이>, <베이비 디스코북> 등이 있습니다.
 

 

 
 
 
 
 
 
 
 
 
 
 
 
 
 
 
 
 
 
 

옮김 유엔제이

 
 
 

도서 전문 번역 회사로, 세계 여러 나라의 책을 우리말로 옮겨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너 반쪽 나 반쪽>, <나 따라 하지 마!>, <흙을 이용해 살아가는 것들>, <나는 왕을 보았다네>, <어린이 우주백과>, <우리 아이 첫 백과사전>, <템플라 동물들과 함께하는 입체 놀이>, <베이비 디스코북>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