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코믹

세계의 공룡 2 숲의 검객 - 푸름이 테리지노사우루스

 

 

 

  정가

 

 

 

 12,000원

 
 

  판형

 

 

 

 국배판 변형(210*297)

 
 

  페이지

 

 

 

 96면

 
 

  색도

 

 

 

 올컬러

 

  제본

 

 

 

 하드커버양장본

 
 

  ISBN

 

 

 

 978-89-6607-045-9 14450

 
 

  글 / 그림

 

 

 

 최금락 / 정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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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백악기 시대의 흥미진진한 공룡 이야기와 공룡에 대한 상식이 가득한 책.

 

<숲의 검객- 푸름이 테리지노사우루스>는 국내 최초의 다큐코믹 <한반도의 공룡>으로 얻은 인기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기획한 <세계의 공룡>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전 세계 어린이 독자들을 겨냥한 웰메이드 만화로 1권 <백악기의 신사 -둥둥이 트리케라톱스>처럼 독자들을 신비한 백악기 시대로 초대한다.

 

신예 만화가인 정유리 작가는 웅장한 공룡의 생태와 삶을 멋진 드로잉 실력으로 생생하게 재현해 냈다. 숲의 검객 푸름이 테리지노사우르스의 아찔한 모험 이야기와 공룡에 대한 상식이 조화를 이룬 이 책은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팔천만년 전 백악기 후기, 알 도둑 공룡 오비랍토르가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알을 줍다가 그만, 네메그토사우루스 둥지에 떨어뜨리는 실수를 한다.

 

테리지노사우르스는 두 발 공룡인데, 네 발 공룡 네메그토사우루스의 둥지에서 태어나게 된 것. 이렇게 출생부터 고달픈 푸름이 테리지노사우르스는 자신의 진짜 어미를 잃고 네메스토사우루스 사이에서 자라게 된다. 네메그토사우루스 새끼들은 두 다리 푸름이의 다른 생김새와 긴 발톱을 무서워한다. 하지만 푸름이는 이에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간다.

 

어느 날, 무시무시한 공룡 알리오라무스 무리의 습격을 받게 된 푸름이의 가족들은 필사적으로 도망친다. 한가롭게 낮잠을 자고 있던 푸름이만 남겨둔 채…

 

밤중에 깨어난 푸름이는 가족들이 사라진 것을 알고 숲속 한가운데서 울부짖는다. 외톨이가 된 불쌍한 푸름이는 살벌한 공룡 세계에서 무사히 자라날 수 있을까?

 

만화를 읽으며 푸름이의 삶을 함께 체험하다 보면, 푸름이가 숲의 제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의 공룡

제1화 : 수수께끼 공룡 푸름이

 

제2화 : 홀로서기

 

제3화 : 숲의 검객 푸름이

 

 

 

 

공룡대백과

테리지노사우루스 / 오비랍토르 / 네메그토사우루스 / 알리오라무스 / 중가립테루스 / 기간토랍토르 / 공룡들의 짝짓기 / 공룡은 머리가 좋았을까? / 이구아노돈

 

 

 

글 최금락

 

인기 만화스토리 작가이다. 1988년 황재모 그림 작가와 함께 ‘오수’라는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만화잡지 <아이큐 점프>에 8년여 동안 연재한 <천재들의 합창>은 서울시 교육청 청소년 우수도서와 YWCA 좋은 만화에 선정되었다. <너랑 달라>는 문화관광부 청소년 우수 만화로 추천을 받았고 <느티나무>로 대한민국 만화대상을 수상했다.

 

최근의 작품으로는 고향만화 <영산강 아이들>, <세계의 공룡① -둥둥이 트리케라톱스> 등이 있으며 늘 재미있고 상상력이 넘치는 새로운 스토리를 보여 주고 있다.

 

 

 

그림 정유리

 

정유리 작가는 고등학교 재학 중인 2008년, 부천 국제 한생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 후 상명대학교에서 만화애니메이션을 전공하며 그림 실력을 키워왔다. 이번 다큐코믹 <세계의 공룡② -푸름이 테리지노사우루스>는 정유리 작가의 첫 책이다. 여성 작가이지만 힘 있고 과감한 만화 연출을 보여 준다. 거대한 공룡들의 움직임이나 백악기의 생태를 생생하게 재현하고자 애썼다. 앞으로도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재미있는 만화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