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처럼 상상하고 과학자처럼 창조하자!

판타지 과학대전 제1권 자석 자력이 사라진 도시를 구하라!

 

 정가

8,800원

 판형

4*6배판 (188*254)

 페이지

200면

 색도

올컬러

 제본

무선제본

 ISBN

978-89-92479-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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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만화로 즐겁게 배우는 과학 상상력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 과학. 그러나 교과서 한 권으로 넘치는 호기심을 다 충족시키기에는 딱딱함이 가로막고 있다. <판타지 과학대전>은 조금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과학에 다가갈 수 있도록 배려한다. 재미난 판타지 만화 속에서 등장하는 과학 지식은 배워야 할 대상이 아닌, 자연스럽게 머릿속을 파고드는 재미난 대사와도 같다.
‘현대 과학자들은 고대 마법사들의 후예’라는 독특한 설정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법이 과학과 멀지 않음을 알려 준다. 현대 과학은 마법 같은 일을 실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11살 또래의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마법사들과 과학 대결을 펼치는 모습은 과학에 대한 친근함을 느끼게 해 준다.

과학 논술을 위한 창의력과 사고력
초등생들에게 과학은 암기과목일 수밖에 없다. 중고등학교 과학의 기본이 되는 부분을 배우기 때문에 이해보다는 외우는 데 주력하기 마련이다. 때문에 실생활에 대한 폭넓은 응용과 과학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넘어가게 된다.
<판타지 과학대전>은 이런 점을 극복하고자 한다. 만화 속에 등장하는 많은 과학의 응용사례들은 어린이들에게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넓혀 준다. 또 각권마다 등장하는 과학 주제별 문제점은 과학이 우리에게 끼친 영향과 문제점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이끈다.
사고력의 향상은 다양한 체험과 고찰을 바탕으로 이뤄질 수 있다. <판타지 과학대전>은 너무나 익숙하게 생각하는 현대 과학 문명에 대해 새로운 어린이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주제별 과학 학습 탐구
<판타지 과학대전>은 매권 한 가지 주제를 집중적으로 완벽하게 다룬다. 이번 1권에서는 ‘자석’과 관련된 과학 교과서의 모든 내용을 담았다. <판타지 과학대전> 1권만 가지고 있으면 자석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자석 미니 백과사전’인 셈이다.

 

마법의 힘으로 과학의 원리를 구현하는 신비의 세계 사우스랜드. 물질보다 고결한 정신을 추구하는 이곳의 사람들은 평화를 사랑하고 자연을 존중한다. 그러나 사우스랜드에는 중간계(지구)의 과학기술에 두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있었다. 바로 흑마법을 사용하는 ‘암흑의 사도’들이다. 이들은 중간계의 과학이 발전하면 ‘차원의 문’을 열고 자신들을 위협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에 암흑의 사도들은 자신들이 먼저 지구를 정복하고자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사우스랜드의 대마법사 요나는 ‘암흑의 사도’들의 의도를 알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계획을 막기 위해 자신의 수제자인 리카도를 중간계로 파견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실수가 벌어지고, 중간계에 도착한 것은 리카도가 아닌 견습 마법사 사피였다! 마법은 전혀 구사하지 못하면서 힘만 무식하게 센 11살 소년 사피의 어깨에 막중한 책임이 떨어진 것이다. 현실세계에 도착한 사피의 첫 번째 임무는 스승님을 찾는 것! 그리고 어느 소나기가 내리던 날,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던 사피는 운명의 스승님 소미를 만나게 된다.

암흑의 사도가 구사하는 상상도 못할 엄청난 마력으로부터 중간계를 지켜내야 할 운명에 처한 사피와 소미. 판타스틱한 모험과 재미난 과학 지식이 가득한 두 사람의 멋진 활약이 이제 눈앞에 펼쳐진다!!

 

제1장 오! 나의 스승님
제2장 마법을 증명하라!
제3장 이상한 전학생
제4장 오리시의 재앙 - 흑마법사, 모습을 드러내다!!
제5장 영웅 탄생!!
제6장 단 하나뿐인 긍지

글/그림_ 그림나무

만화창작 스튜디오 그림나무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미래 사회를 짊어지고 나갈 어린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재미있으면서 유익한 책’을 목표로 한다. 교양도서와 학습 만화, 실용서를 기획, 제작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판타지 수학대전>, <논술지왕>, <부자가 된 신데렐라 거지가 된 백설공주>, <안녕 프란체스카> 등 다수 작품이 있다.

감수/추천_ 정재승

<판타지 과학대전>의 과학 학습 콘텐츠 감수는 카이스트의 정재승 박사가 맡았다. 정재승 박사는 경기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입학, 27세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베스트셀러 <정재승의 과학콘서트>의 저자이자 MBC 라디오 <도전! 무한지식>의 진행자로도 유명하다. 실험실에서 연구만 하는 과학자가 아닌, 대중과 소통하는 과학을 전파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판타지 과학대전>의 감수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수락해 주었다. 그리고 감수 작업을 통해 책 속의 과학 콘텐츠 검토는 물론 만화 속에 숨어 있는 자잘한 오류까지 세심하게 지적해 주었다. 그 결과 <판타지 과학대전>은 한층 높은 정확성과 신뢰도를 얻게 되었다. 또 추천사를 통해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만화 과학 교과서!!”라며, “제가 만약 어린이였다면, 저 역시 여러분처럼 이 책의 열렬한 팬이 됐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이 책은 반드시 두 번씩 읽으세요. 한번은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즐기면서 재미있게 읽고요, 두 번째 읽을 때에는 천천히 생각하면서 읽어 보세요. 책이 주는 즐거움도 두 배로 늘어날 거예요. 제가 만약 ‘어린이’였다면, 저 역시 여러분처럼 이 책의 열렬한 팬이 됐을 거예요.”라며 책에 대한 애정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