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이가라시 미키오
발행일 | 2019년 03월 31일
페이지 | 132쪽
ISBN | 978-89-6607-301-6 07830
정가 | 8,000원
책 소개
친구와 가족의 갈등과 연민, 산다는 것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
새로운 관계에 대한 어려움과 설렘, 그 속에서 피어나는 웃음과 깨달음!

30년 장기 연재라는 끈기와 저력의 『보노보노』!

『보노보노』는 이제 33권을 발행하며 이야기의 재미가 더 진하고, 더 깊어졌다. 잔잔한 파도를 탄 이야기는 더 큰 바다를 향해 나아간다. 친구와 가족의 갈등과 연민, 산다는 것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 새로운 관계에 대한 어려움과 설렘, 그 속에서 피어나는 웃음과 깨달음을 선사하면서. 단순한 그림체로 이토록 심오한 메시지를 풀어 놓는, 『보노보노』 작가 이가라시 미키오의 탁월한 솜씨는 항상 놀랍다.

새 번역, 새 디자인의 새 한국어판 『보노보노』 시리즈는 매 권 ‘보노보노 일러스트 엽서’를 부록으로 선사한다. 소장 가치를 한층 더한 『보노보노』는 지친 삶을 위로하는 휴식 같은 친구이다. 『보노보노』 33권은 밝은 웃음과 따뜻한 위로로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해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책 내용
목차
-목차 내용-
작가 소개
1955년 일본 미야기 현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 때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 스물네 살에 『네쿠라토피아』로 데뷔했다. 1983년 『네가 나쁘다』로 일본 만화가협회 우수상을 받았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다 1984년부터 2년간 휴식기를 가졌다. 그 후의 복귀작이 바로 이 책, 『보노보노』이다. 1986년 첫 출간한 『보노보노』는 크게 히트했다. 1988년에 고단샤 만화상 수상했고,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1998년, 『닌자펭귄 만마루』로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했다. 2005년에는 20년간 구상한 첫 공포 극화 『Sink』를 세상에 내놓았다. 2009년에는 미야기 현 예술상을 수상했다. 그 외, 극화 『카무로바 마을로』, 신의 모습을 그린 『I』, 야마가미 타츠히코 원작을 만화화한 『양의 나무』 들이 이 있다. 『양의 나무』는 2014년에 제18회 문화청 미디어예술제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15년 『카무로바 마을로』가 영화로 제작되었다. 이가라시 미키오의 최근작으로는 『오늘을 걷는다』, 『나와 아이의 14장』, 『보노보노 인생 상담』, 『보노코레』, 『아무도 없는 곳에서 보는 경치』 들이 있다.

『보노보노』는 2016년, 연재 30주년 기념으로 후지TV에서 새 애니메이션 방송을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는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최근 보노보노 탄생 30주년을 맞아 『보노짱 1·2·3』과 『보노보노스 1·2』를 발표했다.